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동구 목동에서 부리또리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규혁입니다.
제가 지점을 개설하고자 부리또리 대표님을 만나뵈었던 시기는 2020. 10월경으로 코로나가 극심했던 때였습니다.
당시 대표님은 다른것도 알아보라며 개점을 반대하시고 저를 돌려 보냈으나 한달의 시간동안 치킨,헴버거,피자 등 잘나간다는 프렌차이즈를 찾아
다니며 전망을 고려해 보았으나 그 경쟁속에 묻혀 헤어나올수 없을것 같은 불안함으로, 부리또리는 아직 규모는 작고 잘알려지지 않았지만 주변의 엇비슷한 부리또와는 확연히 다른고 맛또한 깊고, 섣불리 흉내 내기 어려운 메뉴로 장래를 보고 도전 해볼만 하다고 결심하고 부모님께 동의를 구하고 코로나와 함께 개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4개월이 지났는데 배민에서 보이는 것처럼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저의 부리또리 지점 영업이 이렇게 성장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저의 열정과 노력도 중요했지만 대표님의 변함없는
동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님은 우리가 같은 일을 하게된 이상 우리 모두가 이 일을 통해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하고, 우리가 정직하게 만들어내는 음식으로 고객이 행복할 수 있어야 우리의 행복도 오래 갈 수 있다는 한결같은 신념을 가지고 저와 고객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저의 젊음과 패기에 대표님의 다양한 실전 경험과 묵직한 철학을 합하여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 하나 하나에 저의 미래를 설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속에서 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가게 문을 열수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